cafe

받았다. 며칠 전 사람이 홈에 사람이 없어 등기를 전달하지 못해 나중에 방문하겠다는 우체국 스티커를 받았다. 가정법원에서 온 등기라는 것만 확인이 되어 ‘무슨 일이지?’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놀랐다. 오늘 마침 제가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13시경...

여태 범죄 저지른 것도 없고 차도 없어서 과태료 낼 것도 없고 술 담배도 안 해서 딱히 사고 날 일도 없는데… 근데 우편 본인 수령해야 된다는 전화조차도 안 왔어

채무 사실을 문서로 알려 온 사설 대부업체건이 급하다고 해서 먼저 보증금의 일부를 송금해줬습니다. 며칠 뒤인 엊그제 법원에서 등기가 왔네요.. 말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제 3자 채무인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보증금 담보도 아닌...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대전지방법원에서 온 등기 배송이 왔는데 수령을 못했네요. 혹시 저번 명도 소송 건 말고 다른 등기 서류가 또 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