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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이라는 공고가 떴을 때 마냥 좋았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인원 공고 나온 이후부터는 쓸데없는 소리하는 디시 법원직 갤러리도 안 봤습니다. 결국 황보쌤 말씀이 옳습니다. 8과목, 솔직히 진입하기에 굉장한 장벽이지만, 그래봤자 9급이고 그래봤자...

때도 빈출도가 높은 부분을 위주로 외운다음 지엽적인 부분들을 점차 외워갔습니다. 기출이 질릴 때면 지방직, 국가직, 법원직, 서울시 안가리고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공부했고, 오답은 갤러리에 저장해놓고 무지성으로 계속 반복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상단 갤러리→폐인학술→ 고시 시험 클릭 후 들어가면.... 다른 공무원 수험생들이 경찰직 및 경찰수험생 무시하는 글 수없이 보니 정말 열받네요.. 대부분 검찰빠나 일행9급빠들이라는데...여러분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 나 옛날에 노량진 남부 다닐때...

저는 법원직 시험은 밑빠진독에 물붓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시험당일까지 밑빠진독에 최대한 많이 채워 넣었느냐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2달전까지 개념정리, 약점보완, w에 단권화, 정리할거 다하시고 이때부터는 w무한회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