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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 백영호 햇살 푸르른 날에 벚꽃이 팝콘 터트릴 때 백조의 호수인가 발레리나 하늘을 날고 연분홍 바람은 여섯 줄 거문고를 탄다 그 가락 울림통에 화들짝 왕벚꽃 벚꽃비 놀라 우수수 떨어진다 길 위로 소복소복 쌓인다 총연출 지휘자는 하늘였다지.

김지원의 현실 절친 토크가 이어졌다. 윤하는 김지원을 위해 '눈물의 여왕'에 '기다리다' 사용을 허가하고, 김지원과 함께 벚꽃을 보러 간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 순간을 만끽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란다"라는 든든한 응원...

제주올레길을 생각했듯이 모든 길은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닐까? 무엇보다 서울숲에서 곧 있으면 펼쳐질 벚꽃길과 푸르러질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다가오는 봄이 몹시 기다려졌다. 서울숲은 숲속놀이터, 곤충식물원, 생태숲과 꽃사슴 방사장, 갤러리정원...

투표는 이미 사전투표로 끝냈으니 내일은 노는 날이네~~ 아침에는 벚꽃 날리는 길 산책, 점심에는 프로야구 보기, 저녁에는 투표 방송보기... 스케쥴이 빡빡하네~~

잠실 롯데월드 석촌호수인데 내가봐도 벚꽃🌸 에 진짜이쁘다 벚꽃비 내리는 길 질때 벚꽃🌸 맞으며 산책하고싶어

길가던 사람들이 애옹이 위에 벚꽃 올려놓고감

내가 찍고, 인물 사진은 어머니가 찍어주셨어 1. 통영/진해 봄에 벚꽃을 원 없이 볼 수 있는 곳 통영 루지 체험은 정말 색다르고...느낌이었어 [명소] 담양 : 죽녹원 / 메타세콰이어길 / 메타프로방스 보성 : 대한다원 순천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