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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가며 한 컷. 4층 기도실에서 셀카 한컷을 찍고 베네딕도 왜관수도원 성당 기도하고 일하라. 일하다 기도하러 모이시는 수사님들. 하루 6번 기도하시는 수사신부님들 따라 우리도 시간맞춰 성무일도 기도를 바쳤다. 베네딕도 수도원의 가을이 깊어...

넘치는 거리입니다. 빌딩 숲, 가로세로 새로 생긴 길, 음식점과 온갖 가게,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거리로 변화된 서울을 보며 수도원 안에서 조용히 살다가 서울의 삶은 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복잡하고 변화된 세상을 함께 산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

훈민정음 해례본 제4전시관 - 추사 김정희의 작품들 여기도 보물 저기도 보물 미술관 밖으로 보이는 정원 풍경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 대성당 총 2,748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오르간 수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대성당 화재 때 그을렸던 목재 성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