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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포근해진 날씨 덕분에 편하게 다녀온 김포베네치아 금빛수로길 잘 다녀왔습니다. 먼곳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답사까지 다녀오시는 수고 해 주신 휘바람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인원 관리하시며 총무업무로 수고 해 주신 지금부터님의 수고도 감사...

한국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곳~!! 연인들의 핫플 '김포 라베니체' 팔색조 수로도시~! 그라찌에'(Grazie)!가 들릴 것 같은 김포의 작은 이탈리아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Laveniche March Avenue)에서는 수도권에서 이탈리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미로 같은 골목길을 따라 여관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슈퍼마켓에서 맥주 한 병을 사서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베네치아 2월 15일(수) 흐림 늦게 일어나서 9시 30분경에 아침식사를 하였다. 2명의 한국여인들이 더 투속하였다. 날씨가 잔득 흐리고...

등대쪽으로 가서 부라노섬으로 가기로 했다. 부라노섬은 무라노섬에서 약 30분정도 가야 하는 섬이다. 바다에서 보는 베네치아의 모습은 여느 바다주변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멀리 눈 덮힌 알프스가 깨끗하게 펼쳐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