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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6.29)과 가까운 주일에 교황 주일을 지내는 고유한 전통을 간직해 왔습니다. 그것은 엄동설한에 피어난 꽃처럼, 18세기 말에 참으로 오묘한 섭리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한국교회가 생겨난 이래로, 백 년 박해를...

윤경문 베드로와 함께 거제도에 계속 남았다. 그는 ‘거제의 사도’로서 형과 함께 신자들을 모아 교리를 가르치고 전교에 힘쓰는 한편 자신의 수계(守戒)에도 열심이었다. 1887년 겨울 병인박해 후 처음으로 당시 대구 본당 초대주임이었던 로베르(Robert...

성심연수원에서 2005년 본당 사목계획 수립을 위 한 사목위원 연수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2005년도 분과별 사목계획수립 내용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 었고, 마지막으로 신부님의 강평과 미사가 있었다. 2005년 10월 2년간의 임기 종료가 1개월 여...

본당 사목 지표 ◈ “신앙 선조들의 열정과 사랑을 이어가는 본당 공동체” ☘ 본당 실천 지표 ☘ 1. 4복음 가정 통독 2. 한 가정 마니또(기도/돌봄) 3. 성실한 본당 단체 활동 및 봉사직 수행 ◈ 오늘은 연중 제4주일이며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