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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은 프릴종류로.. 몇개 안되요 미인 몇개와 국민이들. 6월에 찍은것이네요.. 늘어난건 없어요.. 지인통해서 만든 선반.. 3단선반은 엘리베이터에 안들어가서 11층까지 남자 2명이 밤 10시넘어서 계단으로 들고 왔습니다. 바깥에 보이는 도로가 속초...

해지기전에 쏜살같이 퇴근해와서 다육이들이 들이고 방충망 닫고 볼일보러 갑니다 출근안하는 휴일은 베란다에서 해바라기...나무로 딱맞게 틀만들어 제가 집에 있을때만 햇볕봐야하는 아이들 잠시 요래해둡니다 요기는 *케아 선반 가장 윗부분은 그나마...

저희집에 있는 작은 다육이들을 위한 원목선반을 하나 만들었어요^^ 저희집 다육이들은 모든 계절을 베란다 난간대 밖에서...자연이 주는 비에... 자연이 주는 햇살을 받고 자라는 수선화네 다육이들. 주인손길이 가지 않아도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는게...

저두 왼쪽에 아주큰 창고가 있는데 베란다창문과 창고사이에 애매한 틈이 있어서 고민하던중... 다육이나 작은식물들을 올려놓을 미니선반들을 만들었답니다 결과는 대만족...^^ 틈새도 활용하고 보기에도 이뿌네요~ 작은포트에 담긴 화초정도 들어갈 크기...

했으나~~ 결국 하나씩 사기 시작~~ 다육이 놓을 공간이 없어 남편이 평상과 선반을 만들어 줌~~기대하지 않았는데 완성하고 보니...그림도 붙이고 나비 두마리도 직접 그려 붙혀 주네요~베란다 벽엔 벽지를 바르고 참내~~평상 아래쪽에 6곳이나 수납하게...

베란다에 널부러져 있든 다육이들을 위해 지갑좀 열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보니 제 마음도 개운합니다. 전부 흔한 국민다육이지만 저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하고 귀한 아이들 이랍니다. 아직은 절반도 채워지지 않았지만 조만간에 꽉 채울겁니다

새벽 동생이 왔다 일요일 조립해주고 같지요. 상상초월로 큰선반 누나 다유기 많이 키우라네요. 그런데 다 들이고 나니 남는공간...좀 넓어서 안정감도 있고 햇살도 많이 들어오네요.. 하나밖에 없는 울동생 쌩큐네요..~~~ 우리집 겨울베란다 모습입니다....

세탁기 선반으로 샀어요. 썬팅지가 너무 짙어서 햇빛 안보인다고 중앙부분 썬팅지는 뜯어냈는데... 뜯어내느라 힘들어 죽을뻔 ㅜ...엄마가 다 해줬는데 ㅋㅋ엄마가 하는내내 "이노무 다육이는 왜 사가지고 으휴 으휴" 하면서 하셨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다...

다육이들과 이쁜 국내산 옹기분에 분갈이르 하며 자축햇지요.. 안방 베란다 선반위의 다육이들이에요..넘 멋지지요?..ㅋㅋ 야생화야..다육이들..ㅋㅋ 작은 옹기분에 작은 다육이들..딱이에요..ㅋㅋ 요것은 일월금...일부러 두개로 나눠서 심었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