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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뮤지컬에서 매력적이었던 역할들하고 비교해보면 지르는 가창력은 출연진이 대체로 선보여소 (그리고 그걸 강조하는 대목이 곡마다 있고;;) 튀기가 어려운데 단순하고 정의롭기만하고 캐릭터가 인간미? 짠내미? 그리고 능글미? 가 부족한 것 같아요...

있다면 뮤지컬만큼 자신의 끼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흔치 않으니까. 그런데 희철군에게 어떤 작품이 좋을 지는...너무 크고. 그렇다고 <그리스>를 하자니 뭔가 아쉽고 <토요일밤의 열기>를 하자니 디스코를 잘 춰야 하고;;; 아, <베르사이유...

댄스!!!!!!!!!!!!!!!!!!!!!!!!!!!뮤지컬 하고 계신다는거 아 가야하는데 못가고 있군요; 게으름병.... 세 번째 순서 - Nemesis...글라이딩-이쁜이-Go-솜사탕-꿈을 꾸지 않았으면-베르사이유의 장미-Quean일까요?응??? 가사 한 글자 틀리셔도 가수님의 미소...

오늘 출연진이다. 오사카에서 한큐전철을 타고 조금 들어가면 효교현 다카라즈카 극장이 있다. 만약 나에게 오사카에서 하루정도...버젼으로 공연이 올라간다. 엘리자베트를 보면서, 느낀건데 독일어권 뮤지컬 중 수작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이렇게나 인기...

작가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올훼스의 창’ 등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 각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역사와 멜로라인이 함께하는 대작 등을 발표해 왔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연재는 한국의 역사물을 소재로 한 첫 작품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