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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 나중에는 연기 량이 적은것 같아 물에 불린 훈연 칩도 투입...ㅎㅎㅎ ▲ 훈연 중.... ( 가스렌지 후드 아래...) 아파트서...집 없으리라 생각 하고 선풍기 가동.. (배짱 짱이다 ^^) 햄 베이컨 만들기 제일 고생 한건 내가 아니라 선풍기...ㅎㅎㅎ...

부지런해서리...^^;; 주변으로 매달고.... 가운데는 삼겹 2/3판. 사과훈연칩을 듬뿍 넣어 주었습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11시반. 내부온도 50도 고정. "귀하신 베이컨 만드는데 잡귀야 물럿거라~~~!!!" 우리집 충신 깜부기.. 귀신 잡는 삽살개가...

고기가 처음에 좀 그슬러졌다. 훈연이 끝났으므로 쿠킹에 들어갔다. 75도에서 두시간 쿠킹했다. 훈연칩도 넣어 주면서... 쿠킹이 끝난 후 베이컨을 호일에 감싸고 얼음을 올린 후 냉장실에서 급냉 시켜주기. (베이컨은 빨리 식혀줘야 한다고 어느분의 글...

톱밥(칩)을 넣어 줄 때 마다 뚜껑을 열고, 고기 들어내고...귀찮아서 적은양이지만 확장툴을 사용해보니... 아래 위 온도 차이도 많이 없고(10℃내외) 사용하기에도 참 편했다. ⑤ 베 이 킹 : ⓐ 브리켓 10개, 사과나무 2덩이를 넣고 90℃~10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