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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동화때문에 이미지 타격을 세게 입었거든 ㅋ 원래 여러 나라에서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베짱이가 아니라 '개미와 여치' 였음 우리나라에서도 60년대까지는 개미와 여치 이야기로 전해지다가 어느순간 한국 한정 베짱이로 바뀌어 버리면서 베짱이는...

서식하지만, ​ 유럽 북부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곤충이라서 그리스에서 알프스 북부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흔한 곤충인 여치로 번역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 우화 덕분에 베짱이는 일 안 하고 게으른 곤충의 대명사가 되었고, 개미는 근면하고 성실...

베짱이란 대체 무엇일까 동화 삽화에 그려진건 마치 여치나 메뚜기, 방아깨비처럼 생겼는데 베짱이란 사실 작가가 만들어낸 상상속의 곤충 아닐까요?

당시화제가 됐다 피해 농민들은 설탕물, 과일쥬스로 여치때를 유인 했지만 유독 막걸리 덫에만 여치가 들어갔다고 한다 여치가 나는 모습도 날렵한 베짱이와 달리 투박한게 막걸리에 취한 촌로가 뒤뚱이는듯 위태롭다 '막걸리 좋아하는이 치고 악한 심보는...

듯 헛갈리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란 독자라면 그 차이를 분명히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여치와 베짱이 여치와 베짱이는 분명 서로 다른 곤충이다. 우선 학명을 보면 여치는 'Gampsocleissedakovi obscura'이고 베짱이는...

여치와 베짱이 올 여름은 너무나 덥다. 지금의 온난화 현상으로 한반도가 아열대가 된다고 하더니 그 징후의 전조인지, 아니면 올해여름만의 이상인지는 예측할 수가 없다. 기록적인 폭염에 온열환자들이 속출하는 한낮 태양의 지글거림뿐이 아니라, 계속...

얘는 물어 봐도 대답이 없네요.ㅎ 카친님들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와요~ 베짱이와 여치는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분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름은 이쁜데 생김새는 무셥게~ 생겼어요. 무엇을 잔뜩 먹었는지 배가 완전 올챙이 배같이 똥똥하네요.ㅎ

여치는 풀잎처럼 넓적한 생김새에 초록색을 띤다. 초가을까지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치 날개는 날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올라와 있으면 여치 종류다. 여치과의 또 다른 곤충은 베짱이. “쓰윽- 잭, 쓰윽-잭”하는 소리를 내는데, 꼭 베를 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