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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가 해치말고 참교육좌/라이토 이런거 붙였으면 걔도 트라이앵글사 당햇을듯

찍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니깐 그 쪽은 생각하지 맙시다. 그럼 왜 그랬을까요. 그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베테랑2에서 해치가 어떤 특정 캐릭터가 아니라, 감독이 비판하는 현 세태의 문제점의 심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조금 다르게 이야기...

내용으로, 1편에 가까운 톤앤 매너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음. 이 날 하신 말씀만 들어보면 박선우 이야기는 베테랑 시리즈의 외전인 <해치>에서만 다루고 베테랑3는 아예 다른 이야기로 가려는 것 같기도 하네요...? 베테랑3에서 핸님 못보는 거 아니겠죠...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9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 강력범죄수사대 서도철과 동료...수사극 입니다. 이번 베테랑2는 사적제재를 몸소 실천하는 일명 해치로 불리는 연쇄살인마와 그를 막기 위한 서도철과 형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