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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다낭 업체들 고정해놓고 지냈었어 굿모닝야 원래 계획은 조식 -> 님슨사찰 -> 식사 -> 마사지였으나, 그랩기사님이 1시 이후에 시간이 된다고 하셔서 계획변경 핑크성당 먼저갔다. 아침을 안 드시고 늦게 일어나는 분이라 조식을 안 먹을줄...

일요일 다낭 마지막날~ 마음이 풀리니 푸욱~ 뻗어서 멍하게 눈을 떠보니 7시반. 마지막이라 그 무엇도 안하고 여유롭게 멍을 때린다. 마지막인데 뭐 있겠어? 그 무엇도 하기 싫고, 그저 누워 이 순간을 멍때린다. 아쉬워 말라. 이 짧은 것이 인생일...

네쨋날은 귀청소 이발관에서 얼굴등 맛사지를 시원하게 하고. 피크성당은 내부수리로 입장불가해서 차창밖으로 구경하고. 영응사에 들러 베트남 최대 높이의 해수관음상(67미터)과 1천억대의 흑담목화석 구경했다 그리고 apec조각공원. 세계 6대 해변인...

엊그제 베트남의 꽉찬 10일가족여행하고 돌아왔어요 가기전에는 인생사진 남겨보겠다고 에어랩을 챙기려다 무슨 전압?이 안맞아 고장난대서 나름 매직기에 온갖 화장품에 다챙겨갔지만 40도에 이르는 온도와 습도로 정말 두번째날부터 질끈동맨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