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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봄날 꽃과 함께 하는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카페에서 처음 시도하는 여행입니다. 여지껏 팩키지로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다녔다면, 이게 뭐야?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카페에서 준비하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천국 벨기에의 온갖 맥주들. 아는게 몇개 없넹~ 역시 와플의 나라예요~ 오구오구 귀여운 것들. 너무 예쁘네요^^ 자전거 주차장의 입구. 센스만점입니다~! 날이 별로라서 그렇지 날씨만 좋았으면 너무 예뻤을 것 같아요~~~ 저 보트를 나도 타고 싶었는데...

대충 날씨에 맞추어서 이것 저것 겹쳐입을 양으로 한 여름 민소매 셔츠부터 캐시미어 머플러까지.... 그리고 멋내기 모자, 악세사리까지 두루 두루 챙겨넣었다. 그래도 가방이 널널하다. ㅎㅎ 한달 이상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짐을 20L 가방에 다...

데가 아주 야릇했슴)하고 벨기에로...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여기 날씨는 우리나라 제주도 날씨하고 비슷하다고나 할까. 비...설친데다가 변덕스런 시엄니 같은 날씨탓에 덜덜 떨다가 감기꺼정 걸려서리.... 브뤼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달콤한 *** – 벨기에(2009.6.28.) 브뤼헤에서 브뤼셀까지(2009.6.28.) 브뤼헤는 ‘유럽의 제2의 베네치아’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운하의 도시다. 시가를 더욱 운치 있게 감상하려면 유람선을 타야 했다. 작은 유람선 안에는 빙 둘러 의자가 창문에 밀착...

도시 브뤼헤이다. 유럽 애기들은 참 예쁘다. 애기들만 있으면 사진 찍었다.. 선물까지 줘가며.. 벨기에 브뤼셀의 지하철.. 많이 흔들렸다. 생긴 것이 요상해서리.. 배종류라지.. 맛은 배맛 같긴 한디.. 우리 배맛은 전혀 아니다. 수상보트 타는 선착장...

보이는 풍경이 그림같다. 밀레의 '만종' 뭐 그런그림들에 배경이 꼭 이런곳이었을까.. 한시간 가량 걸려서 도착한 브뤼헤... 이곳은 날씨가 별로 좋지않다. 구름이 가득 끼어있고...낮인데도 어둑어둑. 해가 떠있는데도 햇빛은 찾아볼 수가 없다. 날씨탓...

유럽의 날씨란.... 쩝.. 노틀담 교회에서 천재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을 보았다. 그러나 천재의 그림을 보아도 그런가 보다.. 하고 발길을 돌리니..... 모르는 것이 얼만큼 무지한가를 스스로에게 말해준다. 하긴 나 역시 마찬가지로 베토벤의 피아노...

주셨습니다. 벨기에 내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10회 기차 이용이 가능한 고패스(Go Pass)라는 50유로짜리 티켓을 사다주면 제가 쓴...티켓이 다 떨어질 때면 종종 이렇게 손님에게 부탁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유레일 패스 없이 브뤼셀을 거쳐 브뤼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