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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에서 뭔가 일을 낼듯한 선수 유럽파 골잡이 오현규·이영준 ‘홍心’ 잡을까 - 오현규 벨기에 리그서 멀티골 - 이영준 스위스 리그서 첫 도움 유럽에서 각각 3골과 2골을 기록한 젊은 두 스트라이커가 홍명보호에 가세할까? 홍명보 감독은...

홍명보…10년 만에 나서는 두 번째 도전 10년 전 6월이었다. 당시 22세였던 손흥민(32·토트넘)은 경기장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벨기에전에서 0-1로 패배한 직후다. 조별리그 v.daum.net

너도 떠나라... 거기서 축구인생 마무리한다고 동상 세워주지않는다. 제발 니가 꿈꾸던 구단으로가서 축구인생 마무리하라...꼴로 축구인생 종친다. 이건 의리 문제가 아냐...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들보다 봐라... 손흥민 빼고 전부 토트넘 떠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