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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가 벨기에 식민지가 된후 독립하다! 아프리카!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검은 흑인이고 또 흑인 하면 떠오르는게 아프리카의 콩고 이니.... 김효근 이화여대 교수가 사람이 죽으면 이 세상 곳곳에 머문다고 생각한 인디언의 구전에다 곡을 붙가 작곡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UC버클리대 호크실드교수는 학살된 윈주민이 1000만명으로 추산. 클레망 세르닐스가 아프리카의 여성...감춰진 핏빛 슬픔과 증오를 그녀는 알까. 그리고 자신의 벨기에 족속들이 벌인 콩고에서의 만행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지난 번 독일의 과거사 반성 영상에 이어서 벨기에의 콩고 학살에 관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독일의 경우도 그랬지만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모습은 정말 울분이 터지네요. 반성이나 보상은 커녕 오히려 학살의 주범을 위인으로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라니...

콩고 학살이라고 하면 단순히 레오폴드2세가 콩고 식민지로 만들고 고무를 안바치니 손목이나 발목을 잘라서 통치한걸로만 알지만 실제 그걸 뛰어넘는 엄청난 아스트랄함이 그 유명한 짤엔 있다. 당시 콩고에선 잘린 손목이나 발목이 방부처리되어 일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