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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매우,아름다움 뜻을 가진 '벨리시마'님들 아름다우시죠^^?

갈까 성산일출봉을 갈까 하니 성산일출봉을 가자는 딸램들 뜻에 따라 왔는데... 역시나 중국인 관광객들이 점령.... 줄서서 겨우...덥기도 하거니와 출입금지라는 말에 남편은 신~~~나서 벨리시마와 앰버를 데리고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ㅡ.ㅡ 우습게...

예정이던 벨리시마 내치고 구입한 색상; 그나저나 한정이라더니 왜 아직도 있는 게냐! (사실 저 말고 이거 구매한 사람을 거의 못 봤...) 우측의 브릭레드가 의외로 부담스럽지 않고 멋짐. 하바네라 (Habanera) 반짝이는 민트 / 반짝이는 진자주색...

때 보셨던 아이 이름이 정해졌답니다.. ^^ Amber (신의 보석)이란 뜻이래요.. 보석처럼 자라라구 지어줬건만... 어찌나 칠렐레...칠팔이로 개명하라네요... ㅡ.ㅡ 한성격하는 벨리시마가 아무리 으르렁대고 짖어도 꿋꿋하게 뎀빕니다... ㅡ.ㅡ 날라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