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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벼를 수확하는 시기가 되었나 봅니다.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콤바인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찰수수 수확했습니다 찰수수가 통통하니 잘 여물었습니다 벼 수확시기와 맞물려 새들이 논으로 다 갔다봅니다 조류피해가 적어 수확량이 작년보다 늘었습니다^^

짧은 벼 품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노지에서 이기작(같은 작물을 1년에 같은 농지에서 2차례 재배하는 것)을 할 수 있는 품종이다. 같은 논에 빠르미를 심어 수확한 뒤 다시 빠르미를 심어 수확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 노지에서의 이모작(1...

교사입니다👏🏻 5월에 벼 모종을 심었던 모습을 관찰하던 하늘반 친구들이 어느덧 쑥쑥 자라난 벼를 수확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실장님이 낫을 사용해 벼를 베는 모습을 관찰하고 수동 탈곡기를 사용해 벼에 붙은 낱알들을 털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