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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인데 신기하게 여름에 별로 안덥고 겨울에 그렇게 안 추워서 좋거든? 근데 살림 늘어니니까 좁긴 좁아서 36형 자리나면 신청할까 하는데(지방임) 후회할까.. 당첨안될수도ㅠ잇지만 층간소음도 당첨될까봐무서움

내가 지금 벽간소음으로 옆집땜에 스트레스 졸라 받는데 그 아랫집도 나처럼 피해보나 궁금해서

어디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나도 들리는데 그 소리를 자꾸 옆집인 나라고 생각을 해서 벽을 맨날 쳐; 내가 집에 없는 시간에 소음이 난 것도 내가 냈다고 우기고, 내가 그 시간에 집에 없었던 증거가 있냐고 하고 시~발 ;; 이런 식으로 얼굴 보고 싸운 적...

이 시간까지 난리네요 매주 친구불러서 놀겨면 왜 이 외곽지 LH에 온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저 집때문에 주말마다 잠을 못자요

서울에 50억 100억 넘는 아파트들 그정도 가격이면 층간소음 없게 특수시공도 하고 파티하고 뛰고 고함질러도 일반집보다 훨씬 방음이 잘되게 짓는건가?? 문득 궁금해서요^^

벽간소음 심하다면서 ㅋㅋ 개웃기네

단체로와서 술판 난거같아서 경찰아조씨 면담시켜드림 바로 합죽이

새벽까지 노래틀고 우당탕탕거리고 통화하고 하도 시끄러워서 관리회사에 찌르고 집주인한테 사죄문자 들어갔다고 연락왔는데도... 개선없이 새벽 3시까지 노래틀고 시끄럽게 구네요,,, 한 층에 저랑 옆집 뿐이라 익명으로 관리회사에 여러번 찌르기도...

여기 방음 개안되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