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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며느리(?)가 음식을 직접 만들진 않고 이것저것 지시를 하겠지만 사진의 기본 장아찌(?) 3가지와 육계장은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요로코롬 진행중 이었고요 주 목적은 일명 환갑잔치 이젠 음식이 더 안나오나 밖을 바라보며... 사실 그만 나올길...

운영했었지만, 얼마전 폐업했다. '벽제갈비'와 '봉피양'의 평양냉면을 우래옥 계열로 분리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우래옥에서...평양에서 '대동면옥'을 운영하다가 월남한 김만섭씨와 며느리 변정숙씨가 1985년 장충동에서 개업한 '평양면옥'으로 출발했다...

월요일, 벽제 추모관 다녀왔다. 마눌님 생일이라... 오후에 종로3가에서 동서들 만났다. 넷이서 익선동 골목의 갈매기살과 항정살로 저녁 겸,...그리고 익선동 한옥 마을을 돌고, 낙원동 ‘먹고 갈래 지고 갈래’에서 환담 후, 당구 한 게임 하고 귀가...

곳, 벽제의 혼이 불사른 미륵사지의 광활한 벌판에 박힌 수많은 돌들. 그곳은 경주의 유적지보다 더한 절대 고승지이다. 지하수 퍼서 사는 호남평야. 드리운 금강,만경강, 그 흔한 천수탑 하나 없거니, 어찌 이곳이 민국땅인가. 대지는 황토빛에 빛나고...

집 며느리가 운영하는 서울시내 막국수 원조집 2266-5409--을지로4가 국도극장 맞은편 묘향손만두-만두 정통퍙양식 만두집으로 물김치,깍두기맛이 빼어남.오이소배기국수도 일품 444-3515--워커힐지나 검문소 바로 옆 손만두-만두 물만두,찐만두,만두국...

셋트 (며느리), 들기름, 검은 콩나물, 섬김 ... 생선 4회, 뻥튀기 과자 여러번 , 생강과자 셋트 1, 칼슘제 1병, 침봉사 4회, 눈수술(장로님) 소개및 봉사, 밀감 1박스 (소), 고사리, 칼슘제 2병, 밀감 1박스 (특대), 김장 심부름, 이규승 장로님 매일 2...

왼쪽갈비에서 어린 여자아이 가 나왔다. 얼굴과 입술이 고왔으니 입술이 닭의 부리와 같아서 월성 북쪽에 있는 냇물에 목욕을 시켰더니 부리가 떨어졌다. 사람들이 이아이가 나온 우물 이름을 따서 이름을 알 영(閼英)이라고했다. 기원전 57년 이 두아이가...

솔갈비를 긁어 모으러 큰 바위 위로 뛰어 다니던 14세 소년 의 나 감자 떡과 산당귀 차 산머루 다래 산나물 밗에 먹을게 없던 그 시절 내 또래는 없고 늘 나 혼자 산봉과 암석과 소나무를 벗삼아 놀았다 이것이 나의 정서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 한 것...

22대 며느리 임춘자(任春子·73) 할머니가 ‘남문관(031-743-6560)’이라는 옥호의 식당을 운영한다. 토박이 내림으로 3대째 이장직을 맡아오기도 한 집안 내력이 있다. 식당은 이 산촌마을의 전형인양 닭요리를 전문으로 차려내는데, 할머니의 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