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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후유증으로 걸음을 잘 못 거시는 형님을 모시고 벽제승화원에 어머님을 찾뵙고 왔습니다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 칼럼] “또 ‘최고가’ 입찰이라니” 벽제 승화원 부대시설 1년째 폐쇄..조문객은 어쩌라고? 2023년 10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본지 발행인 겸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 ⓒ 옴부즈맨뉴스 서울시(시장...

아파트 : 07시25분 로타리 우리은행 : 07시30분 파주스타디움 : 07시35분 봉일천 농협앞 : 07시40분 관산동 : 07시 50분 벽제 승화원 : 08시 00분 상기 표기시간은 버스 출발 시간입니다 . 차량은 정시에 출발합니다, 출발5분 전에 탑승장소에 도착하시길...

계속되는 벽제묘지능선을 따른다(220, 0.1/2.1) ​ 길은 없다가 가시풀 잡목 무성한 곳을 오르는데 그 옛날에는 길이 졸았던 것 같은데 또 한번 세월무상이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추모공원까지 도로따라 가는 바람에 사람이 안다녀 그리 황성옛터가 되고...

힘들게 사는지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 좋은 생각으로 욕심을 버리고 고운 마음 서로 나누며 사랑하고 베품하고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남은 여생 살다 이승을 떠나는 날 미련 없이 잘 살다갑니다 하고 홀가분하게 떠납시다 벽제 승화원에서 믿음이의 생각...

세상을 떠나고 오는 일은 하늘의 뜻이다 벽제 승화원에서 /시. 이윤정 사람의 눈길 한번 잘 닿지 않던 눈물방울 맺혀있는 여린 풀잎이나, 하얀 나비 호르르 날아가는 것에도 눈길이 자꾸 따라 붙는 이곳에서는 한동안 울다 가려 세상에 고개 내민 어디...

벽제 대자리 화장터. 승화원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교통사고로 아저씨가 돌아 가셨다는 전혀 뜻 밖의 부음을 듣고 달려 갔다. 어려서부터 함께 공차고 놀면서 자랐는데..... 삶과 죽음이 종이 한장 차이라더니 이렇게 허망 할 수가. 좀더 자주 들러서 커피...

오늘은 절친한 후배의 아버님 장례식 참여 차 벽제 승화원에 들르게 되었다. 삶에의 무료함이 느껴질 때 간혹 재래시장을 들르면 요식과는 거리가 먼, 그저 관계된 가족들을 보살피고 그들의 생을 보장하기 위한 1차원적 생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의 발로...

병원생활을 하시다가 3~4년전에는 요양원에서 요양중이었다. 故배봉환 소천일시 : 2025.03.12.오후4시18분 장례식장 : 파주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일시 ; 2025.03.17. 오후 2시 장 지 : 벽제승화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해병대군악동우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