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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 화장장의 벽에 걸린 시 (이중길)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장 그 동안 신세 많이 지고 갑니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이 나그네, 젖먹이 유년 시절부터 청년과 중년을 거쳐 백발 노인 되기까지 오랫동안 신세많이 지고 갑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빈털터리 손님으로 왔다가 융슝한 대접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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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울[심야]-일산-벽제 화장장-청아 납골당 2007.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고속 BH120F 2 입니다.. 그저께 저의 큰외삼촌이 75세를 일기로 운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 일산병원, 벽제 화장장, 청아 납골당을 다녀왔습니다.. 일단은 군산 고속터미널에서 10시 심야우등 차량을 탑승을 했습니다.. 차종은 중앙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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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화장장 입막고/눈막고/귀막고/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은 지나가는 헛소리일 뿐이다. 2018.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제화장장(승화원) 이게 나라냐? 이용객들 불만의 소리가 점점커져가고 있다. - 입막고/눈막고/귀막고/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은 지나가는 헛소리일 뿐… “사람이 먼저다” 라는 대통령의 말은 “공무원이 먼저다” 라고 바꾸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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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1묘지 100구역 분묘개장 유골수습 벽제화장장전국방방곡곡 국민장례협동조합 분묘개장 유골수습 유골이송 벽제화장장유골화장 202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미리1묘지 100구역 분묘개장 유골수습 벽제화장장 전국방방곡곡 국민장례협동조합 분묘개장 유골수습 유골이송 벽제화장장 유골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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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벽제화장장 2007.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벽제화장장 김 창 현 바쁜 세상 고통과 삶 짓이기며 허덕이다 이승 문 앞 뚝 떨어진 수 많은 영혼 모임 동생을 저 이승 떠나보내고 울부짖던 가슴앓이. 관 속에 편안히 누워 하얀국화 네 얼굴 덮을 때 눈물 속 꺼슬린 망막 설움이 치밀어 올라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