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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신춘 당선시 이렇게 오다ㅡ벽 / 추성은 벽 추성은 죽은 새 그 옆에 떨어진 것이 깃털인 줄 알고 잡아본다 알고 보면 컵이지 깨진 컵 이런 일은 종종 있다 새를 파는 이들은 새의 발목을 묶어둔다 날지 않으면 새라고 할 수 없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척...

인터넷 상에서 퍼진 사진. 원통 뚜껑에 이렇게 적혀 있다. ‘모든 개는 죽기 전까지는 초콜릿 맛을 알아야 한다.’ ―월간 《現代文學》 2024년 4월호 ---------------------- 추성은 / 1999년 대구 출생. 202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으로...

소감 심사평 - 수필 움쑥 김서연 당선 소감 심사평 - 동화 우주 보안관이 된 우리 엄마 정종균 당선 소감 심사평 조선일보​ - 시 벽 추성은 당선 소감 심사평 - 시조 스마일 점퍼 조우리 당선 소감 심사평 - 동시 민들레 꽃씨와 아이 조수옥 당선 소감...

감자밭에서 왜 양을 세니(한경신문 이사과) 펜치가 필요한 시점(부산일보 김해인) 상현달을 정독해 주세요(박동주) 벽(조선일보 추성은) 스마일 점퍼(조선일보 조우리) 여기 있다(경향신문 맹재범) // 그냥 뭐뭐 대충 보이는 대로 이정도이다. 단순 명사로...

새는 토마토도 아니고 돌도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죠" 2024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_ 벽 / 추성은 벽 / 추성은 죽은 새 그 옆에 떨어진 것이 깃털인 줄 알고 잡아본다 알고 보면 컵이지 깨진 컵 이런 일은 종종 있다 새를 파는...

위원분들의 n.news.naver.com ------------------------------------------------------------------------------------- ​벽 / 추성은 ​ ​​죽은 새 그 옆에 떨어진 것이 깃털인 줄 알고 잡아본다 알고 보면 컵이지 ​ 깨진 컵 이런 일은 종종 있다 ​ 새를 파는...

편이 되어주는 걸 멈추지 않는다 ▲전남 여수시 출생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벽 / 추성은 죽은 새 그 옆에 떨어진 것이 깃털인 줄 알고 잡아본다 알고 보면 컵이지 깨진 컵 이런 일은 종종 있다 새를 파는 이들은 새...

방울 한 방울 떨어뜨린다 당신의 외로움 위에 내 외로움이 닿을 때까지 나는 밤마다 트라이앵글로 연주한다 ■ 조선일보 벽 추성은 죽은 새 그 옆에 떨어진 것이 깃털인 줄 알고 잡아본다 알고 보면 컵이지 깨진 컵 이런 일은 종종 있다 새를 파는 이들은...

1325년 추성양절공신(推誠亮節功臣)이 되고 정당문학(政堂文學)으로 김해군(金海君)에 봉해졌다. 1336년 삼중대광영예문관사(三重大匡領藝文館事)에 오르고 1339년 심양왕(瀋陽王) 고(暠)가 원나라에 충숙왕을 모함하자 연경(燕京)에 가서 해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