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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사관에 전시되어 있다. 명륜당 건물 안쪽 천정에 큰 글씨체로 쓴 明倫堂이라고 쓴 큰 현판이 걸려있는데, 대정현감 변경붕(邊景鵬, 1811~1812년 )이 재임 시 주자(朱子)의 글씨를 집자(集字)한 것이다. 또한 여러 개의 작은 편액들은 향교 건립 시...

5칸의 건물로 장식이 간결하고 단청을 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강건한 느낌을 준다. '명륜당(明倫堂)'이라는 현판은 순조 때 변경붕 현감이 주자의 필치를 본받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전 뜰에는 거대한 소나무와 팽나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예전...

편, <도백열전2>, 도서출판 세림 사단법인 제주도지방의정연구소 편, <도백열전3>, 도서출판 세림 변경붕 저, 허남춘,김병국,김새미오 역, <변경붕 문집>,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제주대학교 국어교육학회, <백록어문> 9, 제주대학교 국어교육학회...

宋朝) 4현(四賢)과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의 현판은 순조 때에 대정현감(大靜縣監)을 지낸 변경붕(邊景鵬)이 주자(朱子)의 글씨를 집자(集字)하여 만들었으며, 동재(東齋)에 걸려 있는 의문당(疑問堂) 현판은 1846년(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