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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누라는 변덕쟁이💚╋ 유난히 담배 냄새가 싫은 마누라는 매일 금연 못하는 남편의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나가 피던지?? 베란다에라도,,이 웬수야!! " 옆집 아저씨 좀 봐! 3개월째 담배를 금연하고 있잖아요! "그래? 오늘부턴 내...

변덕쟁이 미워 엊그제 만해도 칼바람에 추워 옷깃 여미고 지금은 좋아 따뜻한 바람에 상큼한 냉이 쑥 된장 풀어 입맛 돋는 밥 한 숟갈 어디에도 이보다도 더 장부(長夫)에게는 대만족을 줄 것인가? 좋다하고 좋아하다 보니 허리 휘고 머리가 하얗게 변덕...

추위에 견딜수 있을까요.??🐸 오늘은 흐리고 포근한 휴일.... 🌧 봄이오는 소리를 듣고 파 한실골로 산책 나왔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데 왜그리 봄을 재촉하는걸까 ? 늘 그렇듯 봄은, 봄 날씨는 변덕쟁이 입니다.💦 돌틈새로 이름모를 꽃들이 피었습니다.

🌹변덕쟁이 마음 / 노혜정🌹 사랑하다 헤어지면 홍역 같은 열병을 앓고 죽을 만큼 아파하는 이 보며 이별 없는 사랑 꿈꾸었죠 믿음 없는 사랑에 실망감을 줄 때면 미움으로 자리하지만 돌아서면 보고 싶고 또다시 그리운 당신 당신 말 한마디에 여름날, 맑은...

울딸.. 누굴 닮아 변덕쟁이야. 엄마 닮았다나 머라나 가을의 엄마는 그럼 누구래요? 갑자기 다가온 찬바람에 다들 가을이 넘어 갈까 걱정 했다는..ㅎㅎ 비내리는 어제는 마치 밤을 가르어 돌진하는 자세로 퇴근할때 집엘 갔는데요. 오늘은 느긋하게 거봐거...

마음은 매번 달라 온도에 민감하지 더우면 열을 뿜고 추우면 얼어붙는 미세한 틈새를 뚫고 출렁이는 바다야 마음은 찜솥처럼 온도에 민감하지 더우면 열을 뿜고 추우면 얼어붙는 미세한 틈새를 뚫고 출렁이는 바다야

오늘 요리활동메뉴는 어묵야채볶음입니다. 매번 재료를 본후 "야채안먹어"라고 시작 하는데 오늘은 아무얘기하지 않고 시작합니다. (말해도 효과없다는걸 눈치챈걸까요? 똑똑이~) 암튼 먹기좋은 크기로 어묵도 야채도 자릅니다. 양념을 넣어 볶아줍니다...

오늘 도윤이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함께 하지 못하였어요~~ 도윤아~~ 빨리 만나자~ 낱말카드를 새싹이들과 함께 보며 비! 햇님! 하고 말해주는 새싹이들~~^^ 이름이 없는 🌞 해와 ☁️ 구름에게 스티커 붙여주기~~

마음은 변덕쟁이 김주혜 마음은 변덕쟁이다 화나서 빨간색이 되고 긴장돼서 주황색이 되고 기뻐서 노락색이 되고 아파서 초록색이 되고 슬퍼서 파란색이 되고 무서워서 보라색이 된다 이랬다 저랬다 저랬다 이랬다 변하는 마음 뱅글뱅글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