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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도 있었을거구요 눈에 익은 제목이 아닐까 싶어요 낮익은 안방 풍경인듯 싶네요 이 사진은 5강 단지가 핵심인듯 해요! 변또(?)와 쥐덧이 보이네요 부엌의 흔한 모습이지요 어릴때 몰래 만화가게 출입하다 혼 난적도 있었어요 남학생은 딱지 저는 종이...

"변또" 아래 사진중에서.. 본인이 싸가지고 댕겼던 도시락은 몇번? 1.깡보리밥 도시락~^^ 2.푸롤레탈리아 벤또~^^ 3.김정은이 벤또~ 4.미선이네 도시락~ 5. 부르주아 도시락~^^ 6.동네 이장집 딸 도시락~ 7.도지사관사표 도시락~

요셉) 그때는 그 흔한 반찬 쌓을 빈병마저 없었지 지금은 너무 많아 쓰레기 처리가 곤란한 비닐봉지도 없었어 노란 알루미늄 도시락(변또)에 까만 보리밥과 김치반찬을 쌓아주시던 울 엄마 그 도시락을 까먹을 때마다 옆에 친구들이 볼까 봐 그 친구도 나...

변사또..?존나암행어사 출두요

변또(도시락) 한편의 "말죽거리"의 영화처럼 과거 70년대 학창 시절하면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고픔의 추억" 먹성이 한창인 학창시절에 "변또"하면 이런 저런 추억이 모두에게 있겠지요? 너나 할것없이 모두가 가방에 노랑 사각...

‘복지깨’ 덮어 아랫목에 둔 스뎅밥그릇과 난로 위에 쌓이던 노란 ‘변또’의 추억 ⓒ 전라도닷컴 밥 한그릇을 솜이불 둘러 아랫목에 묻어 두던 어머니 주렁주렁 매달린 감이 꽃처럼 환하던 감나무 가지들이 어느 새 텅 비고 찬 바람 불어오는 계절이...

"노란 변또"에 보리 쌀 섞인 밥에 밥 옆에 끼워있는 무우장아찌! 반찬 친구들과 먹을때 왜!그렇게 맛있었는지요 ! 수업이 끝나면 논 두렁길로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변또 속에 숟갈 뒤둥그는 소리와 함께 껄껄웃으면서..그때가 행복 헸어요?"

그맛 양은 변또 드셔보셨는지요 지금도 생각나는 그 추억 새삼 그립습니다.

그릇이 한 개도 남아있지 않다 엄마한테 도시락 사주라 하라며 할머니를 졸랐다 얘 에미야 큰 언년이 도시락 없어 운동을 못 한단다 다음 온천장날엔 도시락을 사주려므나 이 한마디에 엄마 따라 변또 사러 온천장에 갑니다 또 분유를 쪄 먹어선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