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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받은 연애 편지는 인터넷에서 한두편 읽어 보았다.) ========================================= 4년만에 입 연 변양균 "신정아? '빨래'처럼…" 변양균 "신정아 사건/ 생애 유일한 시련이며 고비" 중앙일보 2012년 01월 11일 (수) 09:07:40 송정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신정아 이둘을 보면서 허탈감과 분노를 느낀다. 정말 권력과 돈 앞에서는 사법권도 무릎을 꿇는다는 사실! 하늘을 두 손으로 가려봐라. 당신들의 죄가 가려지는지. 신정아씨! 이제는 신정아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다. 하도...

있고.. 교수직에서 해임되어서도 복직에 권력이 압력을 가하고.. 처자식을 거느린 고위공직자가 출퇴근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신정아 근처 호텔로 거처를 옮기고.. 300개인지 400개인지 낮뜨겁다는 이메일 내용도 궁금하고... 깜도 아니네.. 소설이네...

연락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반증하듯 조선일보가 발행하는 인터넷판 조선닷컴은 변양균(卞良均)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가 수십 통의 노골적인 내용의 연애 편지 성격의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는 뉴스를 탑기사로 뛰우고 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