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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拿體)-6 201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깔이 변 하고 죽어버리니까 상쾌한향도 나지 않았다. 그냥 죽은식물의 텁텁한 향만 낼 뿐이였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푸석푸석한 갈색잎 사이로 손을 넣어 흔들면 향기를 내기는 커녕 간당간당하게 제 형태를 지키고 있던 잎들이 파사삭- 소리를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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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아기 변비엔 콩·현미 먹이면 좋아요 2009.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는 이유가 있다. 어떤 원인으로든 직장에 들어온 대변을 바로 보지 못하고 미루게 되면 아이들의 직장은 탄력성이 좋아서 늘어난다. 또 뇌에서 변을 보고 싶은 신호인 변의(便意)가 줄어든다. 변의가 줄어들면 며칠씩 대변이 쌓여 수분이 장벽으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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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시 모음 2007.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 동글동글한 똥을 피한다 목주름 펴 처마 바깥을 기웃 거리다 잗다랗고 말랑말랑한 푸른 똥 누고 자울자울 존다 잎사귀 처마를 득득 긁는 산비 소리에 윗니 아랫니 돋아 간질간질한 산비 소리에 묶다 / 문태준 새가 전선 위에 앉아 있다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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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아 들어오면 봐봐~ 200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는 이유가 있다. 어떤 원인으로 대변이 직장에 들어와도 바로 보지 못하고 미뤄지게 되면 아이들의 직장은 탄력성이 좋아서 늘어나게 되고 또 뇌에서 변을 보고 싶은 신호인 변의(便意)가 줄어든다. 변의가 줄어들면 며칠씩 대변이 쌓여서 수분이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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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 / 완결 ] 哀而不悲 192 - 200 200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변했을지도모 르겠다......그래.. 변했을거야.... 너는 날 지금 사랑하는게아니고 가질수없다는 소 유욕에 불타고있는것뿐일거야.....그래...그럴거야. 장우혁은.... 뭐든지 맘에들면 소유해버리고 싶어하는 아이같은 무모한 성격이니까.....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