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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싶은 변호사 (좋은글) 2023.05.17
어느 날 점심시간 같은 빌딩에 있는 변호사들과 함께 서소문 뒷골목의 냉면집에서 점심을 먹은 적이있다. 빚을 내서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한달 한달을 겨우 넘어가는 힘든 상황이기도 했다. 그래도 그 자리에 함께한 사람은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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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사건들 2023.07.03
해봤자 스케쥴 안에서 후순위라는 말입니다ㅎㅎ;) 변호사는 사실 서비스직입니다...의뢰인들의 사정과 하소연을 들어주고, 억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득을 하려 해도 "다른 사무실에선 100% 승소한다던데요!"라고 소리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