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저기 별게 아니고 여러분 명상에서 참나 상태 계시다가 다시 현상계로 나오죠. 그때 이게 다 드러나요. 나올 때 어떻게 돼요. 아니면 명상에서 그런 체험이 없으시면 깊은 잠에 주무셨다가 나오실 때 똑같아요. 깊은 잠에 주무시는 게 일종의 명상입니다...

그게 별게 아니라 국가 살림을 그렇게 쓰라는 거예요. 요즘은 당연히 그렇게 돼 있죠. 1년 예산 다 짜져 있죠. 그래서 그렇게 쓰는데요. 이 현(賢)의 뜻이 나중에 우리가 생각할 때 현명하다! 밝다! 이런 의미가 되잖아요. 이게 밝은 것(明)이다! 이 조개...

가난이다. 죄인들 틈에 끼어서 다를 바 없는 세례를 받는다. 오늘 둘 다 제목만 거창할 뿐, 그 때 그 곳에서야 별게 없다. 물론 별개 있기는 하다. 공현날 동방 저 멀리에서 박사들이 와서 황금, 유향, 몰약을 내 놓았고, 세례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행이 별게 아니라 촉수애취유 한 거예요 전생에. 전생에 한 거를 지금 간단하게 무명·행 이런 거예요. “무명으로 네가 업 지었잖아. 치킨 먹었잖아” 이거예요. 치킨 먹었잖아. 그래서 너가 다음에는 이제 후라이드를 먹겠다고, 여기서는 오븐에 구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