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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2. 그럼에도 아직 미완의 자리를 꼽자면 좌측 풀백이 아닐까... - 칼라피오리가 어제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는데 상대 윙어와의 순간 스피드 경합에서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죠. 물론 저는 이 선수가 장기적으로 주전 좌풀백이 되어야한다고...

그게 별거 아니라고?!" 라고 하고 계실분들 있겠죠) 투기종목이라면 전혀 문제거리가 안될 것도, 야구는 사소한 상황도 모두 갈등거리가 됩니다. 아마도 야구란 '공을 던지고 때리고 달리는 스포쓰' 가 아니라 '누가누가 더 잘 삐지나'를 겨루는 스포쓰...

조금 웃프지만 ㅠ_ㅠ 오빠가 나와서 링크 가져왔어요!

조규성은 "별거 없는 선수인데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골도 넣었다. 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꿈을 위해 쫓아가면 이런 무대에서 골을 넣을 수 있고, 저 밑에 어린 선수들도 꿈을 갖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두 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역대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가 생겼다. 성진혁 기자...

산막이 옛길 투어에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 E채널에서 진행중인 <별거가 별거냐 시즌2> 제작진입니다. <별거가 별가냐>는 부부 별거를 컨셉으로 진행하는 부부 관촬예능으로 별거 기간동안 평소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는 시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참가자 프리지아가 엄청 유명해짐 아쉬운건 일단 광고를 한국판 투핫으로 해서 되게 자극적,매운맛일거 같았는데 까보니까 별거없었던… 그래도 나름 재미는 엄청있었음 ㅋㅋ 현재 시즌2도 방영중인데 아직 안보긴했는데 그래도 시즌1만큼 재밌을거같음...

몇년후면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고... 그것을 대신할 원투펀치는 역시 로우+바스케스가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시즌 투수에게 불리한 알링턴에서 18승에 3점대 초반 방어율을 기록한 로우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지나 별거 아닌 일로 남았길.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언젠간 에피소드로 들려주길. 세 배우의 날 것이면서도 섬세한 연기, 오랜만에 큰화면으로 보니 더욱 찐~하게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아트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을 때, 또 만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