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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❺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閔謙鎬)는 선혜청 제조 겸 병조판서로 재직 중 1881년 4월 일본 육군소위 호리모도(堀本禮造)를 초빙해 신식군대인 별기군(別技軍)을 창설했다 그러나 차별대우 받던 구식 군인의 급료 지급을 미루다가 14개월만에 지급했는데 모래섞인 쌀을 급여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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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군(別技軍)의 창설과 임오군란 발발 2020.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기군 별기군(別技軍)의 창설과 임오군란 발발 조선정부는 1876년 강화도조약을 체결한 후 서구문물을 수입하기로 하고, 1880년 12월에는 이에 걸 맞는 행정기구와 군사제도를 개혁하여 종래의 의정부와 6조(六曹) 제도를 폐지하고, 의정부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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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6월 5일)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舊軍 푸대접- 임오군란 발발 대원군이 10년 만에 물러나고 민비가 집권하면서 새로운 정책이 속속 도입됐다. 신식군대 별기군 창설도 그 중의 하나였다. 신식이 등장하면 구식은 따돌림당하게 마련이다. 5영(營)이었던 군대가 무위·장어 2영으로 축소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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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갑신정변.조선 최초 신식 군대 별기군.왜별기.초록군대.임오군변.김상락 2018.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주재 판리 공사 하나부사 요시모토(花房義質 1842~1917)의 사탕발림에 민비와 얼푼이 고종, 관료들이 넘어가 별기군이 창설되었다. 핵심은 하나부사 요시모토가 중궁전으로 찾아가 민비에게 씨부렁거리기를, "마마, 조선과 일본은 천년 이상 지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