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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별다방 미스리? 거기가서 빙수하나 시켜놓고 얘기를 하는데 이번엔 그 여자분이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소개받을때 원래 성격이 조곤조곤하고 말이 없다라고 소개받은 저로선 너무 기뻣습니다. "아 내가 많이 편하게 해드렸구나. 다행이다...

어느 날 고백해서 .. 쿡.. "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는지, 서유나가 고개를 푹 숙이며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 와.. 소개팅이나 이런 것도 아니고.. 얼굴만 알고지냈는데 김민호씨가 고백을했다구요? " 솔라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말하자, 서유나...

많으니....12시 이후에 하실꺼면 주의 바랍니다. 멘붕이 옵니다. 7: 커피할래요? : 뭐 비슷한 소셜인데 이어플은 좀다른게..별다방 콩다방 종류별로 커퓌를 좋아하는 여성분을 1km안에서 찾아 줍니다. 커피 생각나시고 급 만남 원하시면 말잘하시고 커퓌...

물론 봉지커피는 하루에 한잔먹습니다. 이상하게 봉지커피는 괜찮은데 다방에서 파는 커피를 먹으면 잠이 안와서여..어제도 소개팅 후 커피먹었는데 잠을 못자 아침부터 좀비얼굴을 한채 어깨에 곰 10마리가 앉아 있네요 ㅡㅡ; 다방에서 파는 코피는...

했지만 내가 너무 상태가 말이 아닌지라 4시 30분까지 나가겠다고 한 뒤 현대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주선한 친구[男]가 냅다 "별다방이나 가서 앉자 ㅠ.ㅠ"고 칭얼대서 돈도 없는데 따라갔었어요 그래서 얼떨결에 얻어먹고 주선자는 "그럼 잘해봐...

폰을 확인하니 도착한 메시지 까칠함이 묻어 나옵니다..전화해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화를 그냥 확 끊어버립니다. 별다방2층에서 기다리던 그녀 뒤돌아 보는데 숨이 멎습니다. 남포동 지리는 잘몰라서 그녀가 이끄는 한식집에서 밥이 콧구멍...

번화가의 별다방에서 만난지라 어수선한 분위기에 다닥다닥붙은 테이블에서 어색하게 있다 갑자기 저번 대선에서 누굴 찍었냐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누구 찍으셨어요? 되물으니 박근혜 찍었다고 당당히 얘기하더군요. 왜 찍으셨어요? -경상도 싸나이...

우리 나라도 요즘 유럽 분위기가 난다 점심에 별다방 잠깐 가다가 찍은... 점심에 부랴부랴 소개팅하러~ 엄청 높아보이네.. 몇층일까? 함 맞춰봐봐 ㅎㅎ 소개팅 끝나고.. 전통차 한잔먹구 집에가는중.. 즐거운 한가위 보내구^^~ 이젠 글쓸날도 얼마없네 ㅎ.

친구에게 아는 누님을 소개 받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연애가 군대 들어가기전이니 거의 8년전이네요. 오랜만에 소개팅을 받으니 떨리는데 요즘 소개팅 코스는 어떤가요? 여전히 별다방 -> 영화관 -> 식당 -> 배웅입니까? 으음... 진지하게 물어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