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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익재 한시(李益齋漢詩)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몇 조각 꽃이 [41]山中雪夜(산중설야) 산 속 눈 오는 밤 - 李齊賢 紙被生寒佛燈暗(지피생한불등암) 얇은 이불 소름 나 등잔불 어둑 ※寒粟 沙彌一夜不鳴鍾(사미일야불명종) 사미승 밤새도록 종을 안 울려 應嗔宿客開門早(응진숙객개문조) 마주 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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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시감상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일부작락, 당대하시) 夫爲樂, 爲樂當及時. (부위락, 위락당급시) 何能坐愁怫鬱, 當復待來玆. (하능좌추불울, 당부대래자) 飮醇酒, 炙肥牛. (음순주, 자비우) 請呼心所歡, 可用解愁憂. (청호심소환, 가용해수우)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 (인생불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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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감포도량 보은전 및 공덕대탑 낙성식 2016.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습니까?.. 별 거 같습니까?..(신도들 박수로 화답) 네.. 우리 정광건설에서, 정광건설은 정광여래에서 제가 이름을 따서 건설사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아무튼 이 정광건설에서 아주 고생들을 많이 했어요. 이 지금 보은전.. 전체이름이 보은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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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꼬지 겸 야외수업 후기 2015.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동심이 되살아나고, 여유있는 삶의 웃음소리가 도심속에 두고온 삶을 잠시 잊게한다. 놀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세검정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걷는다. 골목길의 정서가 묻어나는 길을 따라 내려오니 세검정이다. 버스를 타고 무계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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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둔 산 2005.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간만 몇 년이 걸리는 밑반찬이 수두룩하다. 대둔산장호텔 음식맛의 비결은 된장과 간장인데 지하에 숙성실을 따로 만들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을 정도이다. "대둔산은 벚꽃이 필 때, 단풍이 들 때도 좋지만 낙조와 겨울 설산이 특히 좋아요. 늦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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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을 달려온 한국 아동문학 2015.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별들』(1961)을 낸 윤사섭(尹史燮)이 있었다. 동시의 신인으로는 최계락(崔啓洛), 이종택(李鍾澤) 이종기(李鍾琦), 석용원(石庸源) 등이 이었는데 한국 아동문학 발전에 공이 컸던 시인들이었다. 50년대 후반에 등단한 동시 시인 중에는 본격 동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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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계경은? 2018.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몇년 전에 일본에 와서 발표한 소련의 여류 민족학자 R.S.M 자리가시노바 씨는 "한동 구석기 시대에 인류가 살았고 신석기 시대 초에 이미 독자적인 고도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고 했습니다. 신석기 시대 초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 ~ 1만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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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杜甫) 3, 2009.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徹(대아구령색청철) : 큰 아들은 아홉 살인데 비부색이 맑고 깨끗하여 秋水爲神玉爲骨(추수위신옥위골) : 가을 물처럼 맑은 정신과 옥처럼 고귀한 뼈대를 가졌고 少兒五歲氣食牛(소아오세기식우) : 작은 아이는 다섯 살인데 소라도 잡을 기골이라네 滿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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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모음 - 권근(權近)|-184 202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릉대아질소사) : 두릉의 두보의 문장이 굴원의 이소보다 낫고 成都之堂名與劍閣爭嵯峨(명여검각쟁차아) : 성도의 초가 명성이 검각산보다 낫도다 榱題數仞非所嘉(최제수인비소가) : 석까래 앞머리 나온 좋은 집 바라지 않나니 峻宇雕牆顚覆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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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杜甫 2009.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몇 가닥이 들려오니 壯士慘不驕(장사참부교) : 장사들은 서글퍼져 사기가 위축된다. 借問大將誰(차문대장수) : 묻노니, 대장군은 누구신가 恐是霍嫖姚(공시곽표요) : 아마도 그분은 표요교위 곽거병이 아니실까. 후출새오수1(後出塞五首1)-두보(杜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