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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만 물어봐? 신랑: 그냥.... 니나: 난 너 싫어해 신랑: 너무 길어..... 니나: 그럼.....그냥 미워!!!? 그래 신랑: 미오!!!! 짜증녀 생각을 하다보니 생각나는 게 순 그런 말뿐인가 보다.... (-_-) 그래도 그 때까진 신랑이 그 말들을 진지하게 외우고...

아니. 별 중요한 거 아니야. " " 안 중요하긴. 너 얼굴이 지금 하얀데... " " 윤하린 - !!!!!! " 탁. 바쁜 듯이 달려오는 해현이를 보며 한껏 당황한 나와 강우현. 해현이는 강우현을 보고 잠시 이 자리를 꺼려하는 듯 했지만 말을 이었다. " 너 빨리...

솔직히 별관심없었어요 오빠의 오대오 간지나는 베리굿도 봤어요 그냥 잘생겼다 춤잘춘다 그정도였어요 그래도 노래를듣거나 춤추는 모습을 보는건 좋아해서 몇번 재방송을 봤어요 재방송을 보는데 프듀 시즌1때 데뷔하신 여자아이돌분들 노래인 소나기를...

나별로 안했어~나 이빨도 디따 잘딲아~" '잔말말고와~ 네. 어서오세요^^~ 손님왔다 끊어!' 이씨......주겄다. 충치하나 있는데.....이걸 뽑아 버릴수도 없구말야...ㅠ-ㅠ 수화기를 놓자마자 다시 무섭게 울리는 전화벨.. 손님왔다는데 언니는 아닐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