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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아니면 큰잔에 왈칵왈칵 마시나?

오늘부터 토욜까지 마셔볼랍니다~ 다들 한잔중이시죠?ㅎ

아까 별빛청하 2병 매화수 한 병 사옴 ^.^ 우아하게 마셔볼라고 ㅋ

한 별빛 청아 에요 ~~~ 알코올 도수는 7도 입니다. 향토적인 스파크링 화이트 와인에 먹태 안주로 한잔 했어요 ~~~ 일반 술집에도 판매하는 유일한 와인(?) 깔끔한 청화와 화이트 와인의 스파클 한 만남으로라는 문구로 별빛 청하를 잘 표현 했네요 ~~ ㅋㅋ

별빛 청하는 안마셔봐서 모르겠는데 걍 부드러운 술 향을 올리고 단맛을 줄였다는데 일부러 아무것도안먹고 첫입으로 저걸 마셧는데 향은 모르겠음 ( 코막힘) 탄산도 좀 더 쌧으면 좋았을거 같긴한데 굳이 찾아서 마실정돈 아닌거같음

소주는 휘발유먹는 느낌이고 맥주도 그닥 안좋아하고 단거만 좋아하는 입맛이라 술먹고 싶은데도 목구멍에 서 잘 넘어가질 않아 친구가 술쟁이라 가끔 같이 한잔 해주고 싶은데 별빛청하는 맛있다길래 도전해볼까 하는데 어때

한 잔 마셔보니 김 살짝 빠진 사이다? ㅋㅋ 걍 얼음항개 넣어 음료수 처럼 마셔보께~^^

잠깐 신세 진적이 있는데 그때 자주 마신 술임) 1. 가격 별빛청하 295ml 1,880원 미오 750ml 20,900원 2. 색깔 좌 - 별빛청하 우...탄산수 느낌임 기포는 미오가 좀 더 올라오는 편 소주잔 말고 머그컵에 따라봄 이건 미오 컵에 따르는 순간부터 맥주처럼...

별 아래 오손 도손 술 한잔 익어가면 빛 보다 곱디 고운 정가득 넘쳐나고 청순한 이미지는 망가져 취중진담 하루가 무탈하면 성공이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