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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트라의 서설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과 별빛에 의지하여 두 시간을 더 걸어갔다. 그는 밤길을 걷는 것에 익숙했고, 또 잠든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바라보길 좋아했던 것이다. 그러나 먼동이 터올 때 짜라투스트라는 깊은 숲속에 들어와 있었고 아무 길도 더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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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소개일까요... 아수라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 사진 ..이 없어서 한 장만 ^^; 3. 사는곳 서초동 4. 하는일 PMO 5. MBTI랑 혈액형 할 때 마다 다르던데... 자주 나오던...좋아해요. 복분자주, 알밤 막걸리, KGB 등 요즘은 별빛청하! 이거 너무 맛있어요 ㅜㅜ 파는 데가 많지 않아요. 하....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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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먹방(술 냄새 조금)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켜서 별빛 청하 칵테일 수업시간에 제과 하시는 분 있어서 발렌타인데이라고 얻어먹은 하트 마카롱 솜리치킨 자매갈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유명해서 11시 오픈시간에 갔는데도 1시간 대기 타고 먹음 와 기다릴 정돈가 싶었는데 우런니(입짧은햇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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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요한계시록 (22)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파는 여자들이 입는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가나안에는 그런 성소가 몇 군데 있었어요. 시아버지가 얼마 전에 상처하셨으니 성소 창녀를 찾아오실 거라 예상했지요. 그 예상이 맞아떨어졌습니다. 제가 누군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시더군요. 홀아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