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별을 헤다 / 惠庵 박 상 국 툇마루 끝 이지러진 조각달 걸려 있다 나지막이 내려앉은 하늘 초롱 한 별 풀꽃처럼 피어, 반짝반짝 생명의 소리 내 뱉는다 태고 때부터 착한사람이 죽어 하나둘 생겨난 별들..... 막연하게 누워, 막연하게 보는 하늘 불현 듯...

104마을 몇번의 방문 눈오는 야경도 담아보고파 기다렸건만 눈은 낮에만 내린다 어쩜 눈내리는 밤 그 시간 잠들어 있었을수도.... 오늘은 마음먹었던 야경을 보고자 포인트에 올라 몇컷을 담아본다 늦은 밤 느릿하게 마을속으로 들어가는 자동차의 궤적도...

상영되는 모든 영화는 아니구 감독의 동의를 얻은 일부 작품이 온라인 상영과 오프라인 상영을 같이 하게 되는데 '별을 헤다' 도 이번에 온라인 상영도 같이 하네요!! 영화 관람을 원하시면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공지 확인하시구 즐거운...

출처 : https://theqoo.net/square/2896334577 더쿠 - 한국어에 숫자를 세다<< 이 표현이 예전에는 헤다라는 말이엇대 지금은 헤다라는 말 안 쓰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theqo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