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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뜸하지만 습도로 인해서 땀은 더많이 나는 가운데 아래터밭 한바퀴 돌아본다 눈에 거슬리는 잡풀들이 비가오고 나니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큰다 걸리는족족 뽑아내면서 한바퀴 돌다가 냇가아래를 내려다 보니 위에서 떠내려온 잡동산이 들이 돌에...

함께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 그나저나 애기들 수능 잘 봤어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떡볶이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민경은 벽에 기댄 채 멍한 표정을...

밀토 삭제해도 별탓 없겠지 ?̊̈ 폰 중독이라ㅠㅠ.. 공부에 미치고 싶어.. 나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는데, 왜 나는 이럴까 ?̊̈ 진짜 뒤쳐지고ㅠㅠ 휴학하고 싶고.. 우울증은 더 깊어져만가ㅠㅜ 죽고 싶당ㅠㅜ

직업상 민통선 보다 까칠한 그곳입니다 자세히 보면 구렁이인지 뱀인지 이것도 먹어도되나요?ㅎㅎ

나한테 정말 고마운 존재야 슬로우리도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 저항하지도 부정하지도 말고 우린 이대로 너무 좋아 … 천재만재고양이 🤭 덕분에 나는 요즘 엄청 행복해 그러니까 오늘은 창균이도 평범하고 별 탈 없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생일 너~무...

지하철을 탈때면 어리버리 촌넘이다 경노석이 비어도 눈치 보일까봐 앉지도 못하고 갠실히 청년인척 서있는게 습관이 되어 별로 앉아본 경험이 없는데 오늘은 한적해서 첨으로 앉아서 종로3가로 향했다 얼마전 만났던 선배형님과 철거건으로 다시 구체적인...

샘 임걸령 샘에 뭔가 문제가 생긴듯.. 원래 샘물은 쫄쫄거리며 나오고 있고 그 옆에 피티병은 계곡수로 보인다. 먹어도 별탈은 없을 것 같은데, 난 원래 샘물만 받아서 간다. 노고단고개 지나고... <노고단대피소> 공사가 다 된듯하네요. 노고할매,, 그 옆...

옆집놈들 지나갔음? 땅 안 뺏김 텃밭 먹을 감자 조금 캤네요

<추모만평> 탈시설 운동의 큰 별, 탈시설 운동의 전사 故 김진수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대표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7월 31일, 우리는 가장 소중한 탈시설 운동의 벗이자 전사를 잃었습니다. 김진수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대표가 영면하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