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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7)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에 상제님께서 산회당(山會堂)으로 옮겨 누우시며 임원과 가족들에게 하명하시기를 "이제까지 7일 간이나 너희들이 나의 병구완을 할 만큼 하였느니라. 이는 지금껏 너희들의 원을 풀어 주려고 약과 침을 주는 대로 받았으나 약은 쓰고 침은 아플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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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의 삶을 알아보자: 노비는 어떻게 됐을까?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없는 때였기에,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을 파는 이들이 제각기 어떤 사연을 갖고 있었을지는 짐작할만 하다. 일흔 노모의 병구완을 위해 스스로를 팔거나, 부모가 죽었는데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스스로를 파는 경우가 허다했다. 열 다섯도 채 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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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제20기 초기불전학림 제8강 후기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의 [공양을] 받아서 수용하는 이 [소빠까]가 앙가 사람들과 마가다 사람들에게는 이득이 된다. 의복과 탁발음식과 [병구완의] 필수품과 침상과 좌구와 존경과 합당함을 [공양하는] 그들에게는 이득이 된다. 485. 소빠까여, 오늘부터 나를 친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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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경3(S16:8)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칭송하지 않는다." 6. "거기에 어떤 비구가 있는데 그는 잘 알려지는 자고 명성이 있고 의복과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구완을 위한 약품을 잘 얻는다. 그러면 장로 비구들은 그에게 '이리 오시오, 비구여. 이 비구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이 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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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보리원)10월 공부모임 후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덕이 넘쳐흐름 경(A5:45) Puññābhisanda-sutta 비구가 어떤 사람이 보시한 ①의복 ②탁발음식 ③승원 ④침상과 좌대 ⑤병구완을 위한 약품을 을 수용하면서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의 삼매를 구족하여 머물면,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