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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할머니가 키우시던 자색 병꽃나무예요 작년 봄 저것좀 캐가라 하시대요 꽃밭이 작아서 큰 고무통에 심어서 키우셨는데 자꾸...밭 가장자리 길에서 보이는데 심었어요 곁가지가 많아서 잘라다 삽목을 해야겠어요 옆에 샤스타 데이지도 하얗게 피고...

피었네요 병꽃 나무 제 기억에는 저희 어머니가 제일 좋아 하셨던 꽃 접시꽃 출근길 동네 담장 옆에 핀 붉은 장미 삼색 병꽃나무를 올리다 보니 청산유수님이 예쁜 꽃 분양 해 달라 하셨는데 올해 삼색 병꽃랑 삼색 버드나무 삽목 해서 잘 크면 내년 정도...

자주가는 식당에 있는 삼색병꽃나무에요. 엄청 묵은 큰나무인데 해마다 가지를 쳐서 아담하게 만드셨네요. 한가지 얻어와서 삽목해뒀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위에서 꽃다발로 키워보려고 합니다. 새순은 나오는 대로 따주면, 그 자리에 2배로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병꽃나무 삽목으로 2년이 지나고 3년차되는 목수국 10그루와 병꽃나무 2그루 2024. 5. 9. 3번째로 만들고 있는 분경 화단에 식목했습니다. ^ㅎ^

날씨가 정말 화창하네요. 이웃마을에 어르신들 겨울빨래 봉사나왔는데 빨간 병꽃? 나무로 보이는 이 나무.. 삽목해 보려는데 될까요? 꽃봉이 빨간색으로 보여요.

삽목한 쥬디 좀 더 큰 애 1주 역시나 밑에서 새순을 올리고 있네요 색깔이 너무 이쁜 숙근플록스 새순이 올라와요 분홍병꽃나무인데 작년에 삽목한 것이 월동 잘하고 움트고 있네요 이렇게 5주를 착불로 받으실 분 1분만 모십니다. 우체국 택배로 착불...

"갖고가서 삽목한번 해봐여 성공하면 그때 차한잔 마시러 오시구요" 그렇게 말씀을 주셨던 지인... 어라 정말 성공해서 올해 3년차 완전만개 ....ㅎㅎ 이뿌시죠 ^^♡♡♡

5개 중에 3개 약하게 뿌리 나오고, 하나는 중태. 하나는 사망 삼색병꽃 삽수 12개중 12개 뿌리 나옴... 비가 매일 너무 오랫동안...오히려 더 안 좋아요. 비 오지 않고 뜨거워도 옆산 울창한 나무 밑으로 가져가면 되는데 비가 너무 오니 그 자리는 습지가...

다윧이 꽃을 피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