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열리지않는 병마개 여는법 200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리지않는 병마개 여는법 돌려서 여는 금속 뚜껑을 가진 단지나 병의 경우 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 때는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에 거꾸로 세워 둔다. 빽빽해서 잘 열리지 않는 단지나 병뚜껑은 젖은 헝겊을 끼우거나 고무 장갑을 끼고 열면 손쉽다. 코르크...
-
13. 대역전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아지는 법인데 이상하게스리 당신들은 감히 그와같이 커다란 위험을 무릅썼으니…』 홍갈 금미는 이빨을 부드득 깨물며 한이 맺힌 어조로 외쳤다. 『군유명! 너는 잘도 속였고 유혹도 잘했다. 뿐만 아니라 청산유수와 같이 내쏘는 주둥이를 가지고...
-
가구판 진주노름 ~ 불지양생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병마개를 펴보니 ●●길화개길실 흉화개흉실(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이라는 글이 쓰여 져 있었고 병 속에는 백지로 말려진 ●(심지 세 개)가 들어 있기에 병을 쏟아 보니 심지 세 개가 바닥에 떨어져 각자 하나씩 주워서 펴보니 ●●(고수부님이...
-
至氣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되었는데 병마개로 쓰인 종이에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 의 글귀와 다음과 같은 글들이 씌어 있었도다. 病有大勢 病有小勢 大病無藥 小病或有藥 然而大病之藥 安心安身 小病之藥 四物湯八十貼 祈禱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至氣今至願爲大降 大病...
-
서른살 어머니, 일흔살 그 아이 202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도주 병마개라는 것을 알았다.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구해 갖다 드렸더니 어머니는 환하게 웃으며 나를 꼭 안아주셨다. 어머니는 동동구루무를 작은 통에 덜어 담고 코티 분을 적당히 섞어 개어서 양 볼에 바르시었다. 어떤 때는 분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