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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 너무나 당연했던 문화가 코로나 후엔 너무나 당연하게 없어졌네요. 생각해보니 참으로 거추장 스러웠던거 였어요...때가 있어요 ㅋ 그나저나 병원은 너무 복잡해요.ㅡㅡ 입원이 먼저 안되 큰가방 들고 검사하러 여기저기 다녔드니 벌써부터...

어제 신속항원받았는데 결과지 안 받았거든 ㅠ 다시 검사해야혀..?

보호자는 코로나 검사하고 들어간다는거 같던데 병문안으로 잠시 들어가는거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삼가하고,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고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겠어요. 저도 얼마전 병문안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를 하고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서 울산대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상생할에 지장이 많네요...

정/치/글/은/국/회/의/사/탕/으/로 뭐 전해줄것도 있는데

아빠 병문안 가야해서 .. 병원 의무는 아닌데 요양병원이라 받아야 할 거 같아서 걍 하고 가려는데 고민중인건 1. 전날 여기서 미리 검사받고 하루뒤에 출발 2. 본가가서 검사받기 1이 맞겠지?? 1 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근데 기차도 위험하지 않을까...

조직검사를 했는데 악성세포가 발견되어 항암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는 담당의사였다. 그 순간 긴장도가 훅 떨어졌던 병원이 다시금 긴장과 두려움의 장소로 변했다. 항암치료를 시작한 후 나에게 평화로는 지옥으로 가는 길 그 자체였다...

내 이웃의 얼굴 근래에 코로나 이전까지는 매년마다 초음파 무료 진료로 농촌교회와 마을 주민들을 섬겨 주셨던 연세유엔의원...수원의 빈센트 병원에 입원하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춘천에서 수원으로 가는 직행 버스편을...

되어 검사를 받느니 통증이나 참으면서 몇 달 더 연명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식 들은 치료를 더 해 보는데 까지 해보자며 방사선 치료를 강권했지만 나는 결코 반대였다. 입원이 어렵다면 요양병동에서 요양도 할 겸 암과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