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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없는 할머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오는 길에 요즘 매일 먹는 병아리콩 볶음(뻥???) 을 해먹기 위해서 병아리콩을 사러 갔다 혹시나 뻥튀기로 되면 뻥튀기 하려 했더니 병아리콩은 안된단다.. ㅠ 그래서 병아리콩만 사들고 오려고 쌀집을 갔는데 왠 아주머니 한분이 물건을 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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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뉴스브리핑 &남한산성7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뻥튀기 상장 안돼"…'실사 부실' 증권사 제재 ◇금감원 IPO 개선안 발표 ◇상장주관사에 더 많은 책임 ◇기업 실사 점검 항목 대폭 강화 ◇금투협, 가이드 만들어 배포 ◇상장 실패해도 보수 지급..."공모가 거품 막기엔 역부족" 8. 머스크,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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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시절 옛날 오일장터 구경과 송화 가루 알레르기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콩을 터는 도리깨도 보이고 절구통과 맷돌도 있고 화로와 인두와 무쇠다리미도 있고 검정색 상투 모자와 길 다란 담배 곰방대도 있고 등잔불과 유리로 된 등불통도 있고 쌀을 한 되씩 퍼 담는 네모진 되 박도 있고 한 말씩 퍼 담는 둥근 말 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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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부끄럽지만 숨을 곳이 없다』(詩와에세이, 2023)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병아리가 되어 자랐다 사금파리에 먹이를 물어다 놓고 멀찍이 지켜보는 새가 아버지인 줄 알았으나 아버지라 부르진 않았다 아픈 손가락이 되어 무심히 가슴을 톡톡 쪼아 구멍을 냈다 황소바람이 새어 들어와 시리고 아팠다 쪼는 부리의 힘은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