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둘째가 감기기운이있어서 오전에 병원에좀 다녀왔습니다. 열이 많이올라갔는데 지금은 약먹고 잘자고 있네요. 근데 오늘 병원대합실에서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데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는 중년의신사가 아기를 안은체 간호사 간호사 큰소리로 부르더니 우리...

친구들아 지난7월29일 강동 튼튼병원에 보호자로 갔다가 선홍이친구가 주최하고 희망총무가 연락한 급 번개에 참석해준 봉명,선홍, 채희.희망.영희 친구들아 고마워 그날저녁 많은량의 소맥후 병원가면서 당번 간호사들과 병실동료들을 구워삶을 목적으로...

김종영 섞갈리는 소리들을 귀마개로 거르려니 내가 낸 소문들이 먼저 와 들리더라 이참에 마스크하고 지난 길을 훑는다 병원 대합실 / 김종영 햇살 가득 어깨 덮고 단잠에 드신 할머니 멀리 온 피로들을 소파에 재워두고 오래된 걱정을 따라 마실을...

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