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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의 아침은 밥차와 함께 기상이다~~ㅎㅎ 창문 넘어로 밝은 하늘위를 한 무리의 새떼들이 군무를 추며 한참을 하늘을 맴돈다. 주님주신 기상선물이다~~감사 다리골절로 수술하고 병원입원한지가 한주간이 훌떡 지나간다 넘어져서 발목뼈가 리얼하게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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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밥차가 떴다 7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떴다. “병원 옮기신다면서요?” 진료 기록 차트를 들여다보면서 문 원장이 물었다. 여자가 조금은 슬픈 눈으로 용이 님을...쪽을 보면서 여자가 말했다. “이렇게 잘 먹고 잘 지낸 것만도 어디예요. 박용 님이 식사를 얼마나 잘하나 몰라. 밥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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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적십자 남.여 봉사회와 굿모닝병원이 함께한 건강밥차 자장면 봉사 2015.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굿모님병원이 함께한 건강밥차 자장면 봉사 및 밴드 초청 공연이,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포승읍사무소에서 있었습니다. 관내 부락별로 3명의 어르신을 초청, 62개 부락에서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굿모님병원 건강밥차에서 직접 조리한 자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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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행복한밥상"삼계탕 급식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보다 신나는 얼굴로 미소지어줬다. 파주시 보건소도 장기기증 캠페인후 급식봉사를 도왔다. 진료협약을 맺은 스타 한방병원의 직원들은 홍보와함께 부채와 물티슈, 오미자 음료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렸다. 500인분의 삼계탕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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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따라오면서 밥차리라 지랄지랄하는 시아버지. 자기 밥 자기 손으로 차려먹으면 죽는 줄 아는 인간이다. 씻고나서 밥한다니까 자길 굶어죽일거냐며 당장 밥하라고 방방뛴다. 겨우겨우 옷갈아입고 밥하면 8시반. 기껏 차려줘도 이건 짜다, 저건 달다,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