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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충도 개지랄맞고 존나 꼴보기싫다 진심 팬덤때문에 개좆같아서 휴덕함

병자년 진주목사 전령(번역).hwp 99.00KB

병자년 진주목사 전령 23(김성희).hwp 83.00KB

병자년 진주목사 전령.hwp 64.00KB

燈下歲華遷 送盡韶光倍惘然 人不動心年四十 雪空侵髮丈三千 勲名已晚將何望 豪氣全衰亦可憐 遅暮巧竆違夙計 匣中虛負舊秋蓮 병자년 섣달그믐날 밤을 보내며 창주 전극념 한 개의 등잔불 아래에서 좋은 세월은 흘러갔으니 청춘을 다 써버렸으니 한층 슬프고...

어릴 때부터 내 방에서 내 물건(옷, 화장품) 다 지 맘대로 쓰고 그래서 똑같이 옷 몇 번 입어줬더니 오히려 지가 방에 도어락 걸고 잠고 다니더라고 난 관심도 없고 줘도 안 가지는데. 그러다가 난 내 방문 걸고 다니다가 얘가 열쇠구멍 뚫어가지고...

병자년 설날에[丙子元日] 이날은 병자일(丙子日)이었다. 어느새 벌써 나이 쉰 살 五十之年忽已至 지금부턴 흰머리 한탄하지 말아야지 從今休歎鬢邊絲 문거가 남긴 말 하염없이 떠올리며 長思文擧書中語 고생의 시편들 눈여겨 살펴보네 細閱高生卷裡詩 조참...

그러한 의심을 헛소리라며 자부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확신으로 변해갔습니다. 원겸은 한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임진년부터 병자년까지 수십년간 조선이 겪어야 했던 치욕을 잊지 않고 조선을 강성대국으로 만들고 마리라. 그 다음에는 대륙의 한인(漢人)들...

윤리의식을 고취시키자는 것이었다. ◆반인륜 범죄 대책으로 제시된 '소학' '밀양부 풍각현에 사는 백성 박군효가 지난 병자년(1516) 12월24일 대낮에 동네 한가운데서 그 아비의 머리를 난타해 살해하고는 도리어 흉악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천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