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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일차(24. 6. 25/화) 인천 ~ 심양 ~ 집안 ~ 통화이동/광개토대왕비 & 능, 장수왕릉, 압록강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을 사용하였다가 봉천을 거쳐 다시 선양이 되었다. 병자호란(1637. 1. 3일~ 2. 24일)때 삼학사(척화파인 윤집, 오달제, 홍익한)와 소현세자가 끌려가 8년간 머물었던 곳도 바로 이곳 심양이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에 선양에 있는 병자호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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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明)청(淸) 교체기(交替期)의 30년을 지켜보면서, 그 동안 정묘호란(丁卯胡亂, 1626)과 병자호란(丙子胡亂,1636)의 격동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병자호란이다. 12월 8일 압록강을 건너 용골대(龍骨大)와 마부대(馬夫大)가 이끄는 300명의 정예기병으로 <장구직도(長驅直擣, 길게 말을 몰아 바로 도성을 찌른다.)의 전략>으로 시속 90km로 진격하여, ⑦일 만인 12월 14일에 한양에 입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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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과 환향녀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나라 심양으로 돌아가는 여인들도 많았다. 기억조차 하기 싫은 곳이지만 동병상련을 겪는 사람들이 있고 생지옥 조선보다는 살기 편했다. 스스로 돌아간 것이므로 발뒤꿈치가 잘리는 형벌도 면할 수 있었다. 그렇게 그녀들은 이승과 사람, 혹은 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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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이후 심양에서 소현세자빈의 얘기 "별궁의 노래"가 연극으로 무대에 올림니다. 2010.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역량있는 배우들이 극단 신화 창단2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 출연한다. 별궁의 노래는 17세기의 조선이 처한 병자호란의 뒷 얘기를 심양(소현세자와 세자빈의 볼모 생활)과 조선(인조와 후궁 조소용과 서인들)에서 일어나는 역사적 사실 "조선왕조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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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다시읽기 93. 파국의 전야-이런저런 이야기-2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자호란 다시읽기 93. 파국의 전야 강화도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나가기로 결정했다. 마지막...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최악의 경우, 홍타이지가 자신을 심양으로 끌고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가시지 않았다. 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