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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병천을 지나는길에 순대국밥을 먹었어요 아차.... 사진을 또.... ㅠㅠ 어쩌다보니 아침을 안먹고 점심도 건너게 되서, 늦은 아점으로 순대국밥을 먹었다보니.. ^^;;; 병천순대국밥.. 몇년만에 먹은 것 같네요. 원래 순대국밥은 비려서 못먹었는데...

바닷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명태나 오징어로 만드는 순대도 발전했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순댓국집 간판을 보면 상호에 '병천순대' 가 들어간 가게들을 많이 봤을 거에요. '병천' 은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난 '아우내 장터' 가 있는 천안 동남구...

아주 좋다고 하지요. 😊 굴에 푸릇푸릇한 파와 노오란 계란옷 입혀 맛있게 지져낸 굴전입니다. 재료가 꽉꽉 알차게 들어간 병천순대와 백순대를 쪄서 드시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내고, 살코기 많은 돼지 앞전지살로 수육을 끓여내었습니다. 병천순대와...

공간혁신으로 탄소중립 실천하는 병천중학교 천안시 동남구에 위차한 병천중학교는 올해 4월 충남교육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4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에서 스마트 교육여건을 구현하는 미래형 학교로 변화를 꾀했다. 공간혁신으로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