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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폭은 미호천교 부근이 350m로, 450~590m인 상,하류보다 100m 이상 좁아 물 흐름에 병목현상이 생긴다. 집중호우시 범람 가능성이 커 대전국토관리청이 미호천교 부근 하천 폭을 610m로 넓히려고 했다. 병목현상이 해소되면 상류 병천천 수위도 최고...

보면 그냥 동네 큰 산으로 보이네요 오송역에 동밖에님을 모셔다 드리고 청주 외곽을 지나는데 큰 홍수가 났다더니~~ 병천천이 범람한 듯 미호대교를 건너고 홍수로 금강을 우회해서 건너네요 대전으로 돌아와서 막차인 8시50분 차로 서산으로 돌아갑니다...

피해지역의 근본적인 재해 예방에도 적극 노력했다. 7.28.~8.11. 호우피해 관련 자연재해위험지구 사업으로 ▲청주시 옥산면 병천천 범람에 따른 혜능보육원 침수지역(환희지구,40억) ▲충주시 신니면 소재지 저지대 침수지역(용원지구,74억) ▲용담댐...

몇일전 내린 폭우로 병천천의 범람으로 하류지역인 사정리 오이농장이 침수되었으며 여름오이가 한창 수확중었어요.무너져내려버린 농장주님께 각 지역봉사단체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셨습니다.많은 도움을 드리진못했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