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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行/보각사-법담스님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얼키었던 정도놓고. 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모 습 연기속으로 살아질때. 꽃 지었네 허무 했었네 소중 했던님 나의 고운 님 열애한다 속삭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은 함박...

북한산 아래 고급 주택과 부유층들이 모여사는 평창동에 콜을 받고 2.7km나 달려 갔는데 사람은 안타고 물건만 전해 주란다 그래서 패스하고, 회차하러 올라가던중에 뷰가 너무좋아 3시간이나 농땡이치다 내려 왔네요...

이미 한차례 논의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여탑을 먼저 보고나서 나중에 서울 세림호텔, 보각사탑을 알게 되어 찾아갔으나 세림호텔탑은....ㅠㅠ 보각사탑만 더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3개탑 비슷하게 보이나 다르고 그렇다면 모본(오리지널)이 있었던...